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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딸둘의 모습을 보니 딸키우기 참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오늘 티스토리첫글이네요!


오늘 티스토리첫글은 우리 딸둘의 이야기로 채워봅니다.!

큰딸은 지금 9살이고 둘째딸은 7살이에요!


큰딸의 꿈은 빠띠쉐,선생님등 여러가지의 꿈을 가지고 있고

둘쨰딸은 꿈이 백멍이랍니다. ㅜ,,ㅜ (아이들 만화 영화 요괴와치에 나오는 케릭터)


3년전 딸둘의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이 변하고 많이 컷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귀엽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딸키우기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드네요!^^






요때가 6살때이고 귀엽게 율동하고 노래부르고 할때네요!

지금은 말대꾸하고 말안듯고 툭하면 동생하고 싸우고...

 


딸이라 그런지 마트가서 뭐사는걸 본능?적으로

좋아해서 마트가는걸 너무 좋아했던시절

지금은 마트보다 시식을 많이 할수있는 트레이더스를

좋아한답니다.


 


둘째딸 찡찡이!

천사같은 얼굴에 악마같은 때쟁이!

이때가 4살이니까 한창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말썽피던때이네요!

요때만해도 언니한테 대들지는 않았는데

이제 컷다고 언니를 이기려고 들어요!




 


우리집 딸둘의 두목님 패션감각이 남달라

딸키우는 동안 딸둘에게 패션 실험을 진행중이었답니다.

그 실험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는...



 

둘째는 찡찡대기 시작하면

사람 진을 쏙빼놓을정도로 심한데

이때만 해도 조금 덜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지나고 보니 딸둘이 대견스럽고

딸키우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장손이지만 아들보다는 딸둘키우는것을

정말정말 잘했다생각한답니다.

저같이 말썽꾸러기 아들뒤치닥거리 하는것보다는

몇배 나은것같아요!


오늘 티스토리첫글로 우리 딸둘 소개로 채웠네요!